민원상담
운정 물놀이장 자질 부족한 안전요원들에 대한 민원드립니다.
- 작성자 : 강**
- 작성일 : 2025-07-31
- 조회수 : 36
- 처리상태 : 답변완료
안녕하세요.
파주시에서 매년 예산과 인력을 동원하여 물놀이장 설치, 운영해주시는 것에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7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폐장시간까지 운정중앙공원 물놀이장을 갔다 겪은 불쾌한 일이 있어 민원을 드립니다.
수영장, 분수대 물놀이장 두 곳을 모두 이용했습니다.
4시 45분 경 동행한 아이가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가 폐장 시간까지 5분이 남아 다시 들어가면서
샌들을 벗지 않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까지는 신발을 벗고 놀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수영장 하단부였고 반대편 끝에 있는 중년 여성 안전요원이
" 신발 신고 들어가면 안돼요! 규칙 안 지킬거면 나가!" 하고 소리쳤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이들한테 와서 그 동안 잘못한 것을 화를 내며 지적을 하더군요.
보호자로서 '나가' 라고 화를 내며 소리친 것의 부당함를 제기했고 잠깐 잊고 신을 신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에게도 소리치면서
왜 규칙을 지키지 않느냐, 규칙을 안 지키는데 왜 제지하지 않느냐. 아까부터 내 눈치를 살살 보면서 자꾸 분수대에 올라갔다.
반말과 고함을 섞어가며 분노를 쏟아내고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폭발을 시키니 대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 안전요원과 저는 수영장 양끝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있는 보호자들도 나가라고 소리친 것을 다 들었습니다.
소란한 소리를 듣고 관리자가 오셨을 때 다른 보호자도 오셔서 아이들에게 공격적으로 말하는 안전요원들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시더군요.
다행히 관리자께서 잘 경청해 주시고 놀란 아이들에게도 사과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산내물놀이장, 교하중앙공원, 석곶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다녔었지만 이렇게 고압적으로 아이들에게 화내고 반말로 소리치는 안전요원은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종일 같은 말 반복해서 지도하고 안내하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요. 하지만 맡으신 업무가 규칙을 안내하는 역할이지 규칙 안 지키는 사람 때려잡는 역할입니까?
하물며 대상은 어린이들입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화를 그렇게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애초에 안전요원을 말아야되는거 아닙니까?
말한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29일 같은 날 오후, 분수대에 계신 중년여성 안전요원 또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보호자 3팀 정도 있었고 아이들이 들고나도 총10명도 될까말까하는 인원인데
"뛰지 마세요. 자전거 타지 말고 끌고 오세요."
왜 그렇게 이 악물고 말씀하시나요.
그나마 유아들한테는 좀 누그러뜨리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만에 하나 사고나 부상의 위험 때문에 안전을 강조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그렇게 엄하게 만드는게 어린이 물놀이장에 합당한건지요?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보는 어린이한테도, 자전거로 물놀이장쪽으로 진입하는 어린이한테도 바로바로 자전거 타지 말라고 확성기 잡고 외치면서
강아지 끌고 온 사람한테는 반려견 입장 제지 안하고 쭈구려 앉아서 강아지 우쭈쭈 하시더군요.
CCTV 있으면 좀 보세요. 3시 경입니다.
같은 장소에 주말에도 갔었습니다.
물놀이장에 아이 반, 물 반일 정도로 사람 많아도 그렇게 안전요원 하는 분 없었습니다.
해도 엄청 내리쬐고 보호자들까지 앉을 자리 없게 사람 많았지만 여유있게 진행하셨습니다.
무릎 까진 유아 약 발라주고 밴드 붙여주는 것도 친절하게 해주시던 젊은 여성 안전요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양한 물놀이장에서 만난 젊은 안전요원들은 꽤 친절하고 여유있는 태도로 아이들을 대하셔서 너무 고맙다고 느낀 적도 많습니다.
저도 중년 여성이지만 중년 여성 안전요원들 화가 너무 많으십니다.
같은 상황, 같은 장소에서 다른 근무자들과 대비되는 모습이십니다.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또 다수의 시민들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그 감정을 뿜어내시면서 근무하시는게 이 사업의 취지에 맞는지요?
안전요원의 자질이 없는 분들이십니다.
고용, 관리하는 과정에서 잘 가려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파주시에서 매년 예산과 인력을 동원하여 물놀이장 설치, 운영해주시는 것에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7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폐장시간까지 운정중앙공원 물놀이장을 갔다 겪은 불쾌한 일이 있어 민원을 드립니다.
수영장, 분수대 물놀이장 두 곳을 모두 이용했습니다.
4시 45분 경 동행한 아이가 수영장 밖으로 나왔다가 폐장 시간까지 5분이 남아 다시 들어가면서
샌들을 벗지 않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 전까지는 신발을 벗고 놀고 있었습니다.
위치는 수영장 하단부였고 반대편 끝에 있는 중년 여성 안전요원이
" 신발 신고 들어가면 안돼요! 규칙 안 지킬거면 나가!" 하고 소리쳤습니다.
거기서 멈추지 않고 아이들한테 와서 그 동안 잘못한 것을 화를 내며 지적을 하더군요.
보호자로서 '나가' 라고 화를 내며 소리친 것의 부당함를 제기했고 잠깐 잊고 신을 신은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제 말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저에게도 소리치면서
왜 규칙을 지키지 않느냐, 규칙을 안 지키는데 왜 제지하지 않느냐. 아까부터 내 눈치를 살살 보면서 자꾸 분수대에 올라갔다.
반말과 고함을 섞어가며 분노를 쏟아내고
일의 시시비비를 가리는게 아니라 감정적으로 폭발을 시키니 대화가 되질 않았습니다.
그 안전요원과 저는 수영장 양끝에 있었기 때문에 그 사이에 있는 보호자들도 나가라고 소리친 것을 다 들었습니다.
소란한 소리를 듣고 관리자가 오셨을 때 다른 보호자도 오셔서 아이들에게 공격적으로 말하는 안전요원들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시더군요.
다행히 관리자께서 잘 경청해 주시고 놀란 아이들에게도 사과를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산내물놀이장, 교하중앙공원, 석곶어린이공원 물놀이장 다녔었지만 이렇게 고압적으로 아이들에게 화내고 반말로 소리치는 안전요원은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종일 같은 말 반복해서 지도하고 안내하는 일이 쉽지 않으시겠지요. 하지만 맡으신 업무가 규칙을 안내하는 역할이지 규칙 안 지키는 사람 때려잡는 역할입니까?
하물며 대상은 어린이들입니다. 인내하지 못하고 화를 그렇게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은 애초에 안전요원을 말아야되는거 아닙니까?
말한 김에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29일 같은 날 오후, 분수대에 계신 중년여성 안전요원 또한 민원을 제기합니다.
보호자 3팀 정도 있었고 아이들이 들고나도 총10명도 될까말까하는 인원인데
"뛰지 마세요. 자전거 타지 말고 끌고 오세요."
왜 그렇게 이 악물고 말씀하시나요.
그나마 유아들한테는 좀 누그러뜨리면서 말씀하시더군요.
만에 하나 사고나 부상의 위험 때문에 안전을 강조하시는 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분위기를 그렇게 엄하게 만드는게 어린이 물놀이장에 합당한건지요?
자전거 타고 지나가다 보는 어린이한테도, 자전거로 물놀이장쪽으로 진입하는 어린이한테도 바로바로 자전거 타지 말라고 확성기 잡고 외치면서
강아지 끌고 온 사람한테는 반려견 입장 제지 안하고 쭈구려 앉아서 강아지 우쭈쭈 하시더군요.
CCTV 있으면 좀 보세요. 3시 경입니다.
같은 장소에 주말에도 갔었습니다.
물놀이장에 아이 반, 물 반일 정도로 사람 많아도 그렇게 안전요원 하는 분 없었습니다.
해도 엄청 내리쬐고 보호자들까지 앉을 자리 없게 사람 많았지만 여유있게 진행하셨습니다.
무릎 까진 유아 약 발라주고 밴드 붙여주는 것도 친절하게 해주시던 젊은 여성 안전요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공교롭게도 다양한 물놀이장에서 만난 젊은 안전요원들은 꽤 친절하고 여유있는 태도로 아이들을 대하셔서 너무 고맙다고 느낀 적도 많습니다.
저도 중년 여성이지만 중년 여성 안전요원들 화가 너무 많으십니다.
같은 상황, 같은 장소에서 다른 근무자들과 대비되는 모습이십니다.
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받으시면서 또 다수의 시민들에게, 특히 어린이들에게 그 감정을 뿜어내시면서 근무하시는게 이 사업의 취지에 맞는지요?
안전요원의 자질이 없는 분들이십니다.
고용, 관리하는 과정에서 잘 가려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상담답변
- 담당부서 : 파주도시 관광공사
- 답변일자 : 2025-07-31
안녕하세요, 파주도시관광공사 입니다.
운정중앙공원 물놀이장은 파주도시관광공사에서 진행하는 사업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사항은 파주시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